이디야 플랫치노, 밀크티, 아메리카노 쭉쭉쭉

이디야 플랫치노, 밀크티, 아메리카노, 시원하게 쭉쭉쭉

토요일에 결혼식이 있었는데 손님이 많아서 식당에 바로들어가지 못했다.

동생들하고 친구하고 바로 근처있는 카페에서 가서 

식당에 자리가 나길 기다리면서 시원한 음료 한잔햇다.

나는 플랫치노를 마시고 동생은 아메리카노 밀크티 스무디 등등 

시켜서 먹었는데 차를 다 마시고 1시간정도 이야기 하고 나서 

밥을 먹으러 갈 수 있었다!!! 너무 오래 기다렸지만 

그래도 카페에 앉아 있길 참 잘한거 같다^^ 

스무디에요!!! 그리고 아메리카노 밀크티 

저는 배 플래치노 마셧는데 새로나온거라 

요즘 계속 마시고 있어요 그런데 맛은 

탱크보이 배맛하고 완전 똑같아서 너무 신기하기도 해요 

동생이 먹은 밀크티도 맛있더라구요!!! 괜찮았어요 

그리고 아메리카노는 친구가 먹었는데 

저는 아메리카노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먹지 않는데 

그래도 괜찮더라구요!! ^_^ 

요거트 스무디는 제가 가는 카페에 스무디가 제일 맛있는거같아요 

거기만큼 맛있는 요거트스무디는 지금까지도 

먹어본적이 없어요 ㅠㅠ 흑흑흑흑 

내가 먹은 배 플랫치노 이디야  플랫치노 종류가 많은데 

배가 새로나와서 배를 먹지만 애플 플랫치노도 진짜 맛있어요 

배보다 만힝 달지도 않고 상큼하고 시원해서 

자주 먹는데 배가 나오고 부턴 배만 먹고 있어요 

그냥 탱크보이 2개 정도 여기 넣어둔거같은 기분이 들어요 

그만큼 맛이 똑같더라구요 진짜 배를 갈아서 만드는거 같지는 않지만 

어째뜬!!! 진천먹거리타운에 있는 이디야 밥먹고도 자주가고 

제일 가까운 카페이기도해서 자주자주 가공있어요 

친구가 먹은 아메리카노 저는 진짜 잘 안먹어요 

쓴맛이 별로인데 친구들이랑 동생들은 자주 먹더라구요 

커피를 안좋아하는건 저도 제가봐도 신기하기도 해요 

아무튼 열심히 열심히 먹고 밥먹으러 갔는데 

다 먹고 나니까 배가 불러서 밥 먹는데 힘들었어요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한게 아니라서 

식당을 빌려서 밥을 먹는다고 자리가 많이 부족해서 

기다렸다가 먹었는데 음식은 괜찮고 

좋았던거같아요!! 암튼 이제 결혼한 언니가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해요!!! ^^ 

ㅋㅋㅋ

밥도 맛있게 먹고 덕분에 그래도 카페에 앉아서 

이야기도 하면서 즐거웠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