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빵

집에서 만든 찜닭 마음이담겨서 더 맛있네요.

승리♡ 2017. 6. 30. 11:19

집에서 만든 찜닭 

(마음이 담겨서 더 맛있네요.)



집에서 만든찜닭 마음이 담겨서 더더욱 맛있는거같아요.

일단 저는!!! 전날부터 엄마가 찜닭을 만들어 준다고 하셔서 

아주 기분이 좋았어요 맛있으니까!!! 

사서 먹는거도 맛있지만 만들어 먹는건 더 맛있어요 

정성과 손맛이 들어가서 ^^ ㅎㅎ


집에서 우리끼리 먹는게 아니라 사람들을 많이 불러서 

그렇게 함께 나눠먹었는데 역시나 맛있어서 모잘랐어요 





고기도 많이 들어있고 내가 좋아라 하는 

양파 당근도 많이 들었지만 오늘은 특히나 

감자도 엄청나게 많이 넣었어요!!! 





일단 이렇게 상을 펴고 찜닭과 그리고 

오이무침이랑 김치랑 먹었는데 

15명이서 함께 먹은거같아요 다들 맛있다고 하고 

밥도 먹고 그래서 기분도 좋더라구요 

내가 만든 찜닭은 아니지만 

누군가가 요리할때 맛있게 먹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행복하지 않을 까?? ?생각을 해봐요 






찜닭이에요 고기보다는양념하고 야채랑 

밥하고 비벼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너무 심하게 맵지도 않고 그렇다고 많이 

심심하지도 않고 맛있게 잘 먹었어요 






오리려 찜닭이 모자라서 더 없냐고 하기까지

다음에는 더 많이 해서 더 풍성하게 나눠 먹어야 할 거 같아요 





밥도 이렇게나 많이 15명정도라 밥도 엄청 많이 했어요 





밥안에도 감자를 넣어서 같이 했는데 

옛날에 엄마가 해준 감자가 생각나기도 하더라구요 


감자도 맛있었어요 원래 고구마는 좋아하고 

감자는 잘 안먹거나 안좋아하는데 

이날은 어찌나 맛있는지 혼자서 엄청 먹었네요 





밥도 많이 퍼야 하지만 기본 반찬도 한상에 2개씩해서 

김치도 엄청나게 담았어요!!! 김치가 맛있는 김치라 

찜닭에 야채를 먹으면서도 또 김치도 먹게되더라구요 





오이무침!!!! 





밥솥에 밥할때 함께 넣은 감자가 아주 잘익어서 나왔어요 



오늘은 찜닭으로 맛있는 식사를 했네요 

날씨도 덥고 입맛도 없었는데 찜닭먹으면서 아주 입맛을 

다시 찾아 왔어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 하루종일 

뭐가 막 계속 먹고 싶고 그러다러라구요 ㅠㅠ 


그래서 많이 먹은 하루 입니다. 날씨가 더우니까 시원한거만 찾게되지만

또 몸보신으로 뜨거운 건강식으로 보식해도 좋을거같아요 




오늘도 즐거운하루 되세요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