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나들이 금오산 둘레길 300원짜리 커피와 우유한잔

가족나들이 금오산 둘레길 300원짜리 커피와 우유한잔

 

 

 

지난 토요일에 금오산에 다녀왔어요 가서 둘레길도 걸어보고

오랜만에 우리 사진도 찍고 그리고 유명한 자판기 커피와 우유도 뽑아 먹고

둘레길을 걸으면서 물속을 봤는데 완전 팔뚝보다 큰 붕어?? 고기도 보고

우리 놀래서 소리지르니까 사람들이 와서 다 같이보더라구요

물고기 물속에있는데 그렇게 큰건 처음 보는거 같아요

일부러 넣어놓은건지 아니면 그냥 물이니까 살고 있는건지 모르지만 신기했어요

 

 

 

 

 

 

오리배도 타고 싶었지만 아무도 타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하는지 안하는지 물어보진 않았지만 그래도 시간이없어서 갔어요

영화보기로 했기때문에 시간 맞춰서 가려면!!!!

이렇게라도 오랜만에 나오니까 좋더라구요 언니도 동생도 좋다고 하고

 

 

 

 

 

 

물이 많이 깊진 않았어요 물론 안으로 들어가면 깊겠지만

물고기도 보고 신기하더라구요^^ 날씨가 많이 좋진 않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은 많았던거같아요

 

 

 

 

 

 

 

유명한 자판기 커피 빨대가 나온다고 해서 그냥 사람들한테 유명한거같아요

옛날부터 지금까지 자판기커피 아직도 있는게 신기하고!!!!

그 옆엔 옥수수랑 물오뎅도 팔고 하더라구요 ^^

 

 

 

 

 

 

 

금오산 둘레길 진짜 잘 만들어 놓은거같아요

옆에는 금오랜드도 있는데 어릴땐 정말 크게 보였는데

왜그렇게 작게 보일까요 ?? 내가 커서 그런거겠죠??

암튼 너무너무 산책도 드라이브도 잘하고 온거같아요 ^^

 

이렇게 나오는거도 엄청 힐링이 되고 좋은데 제대로 한번

국내 여행좀 다니고 싶어요 강원도 쪽으로도 가고싶고

그리고 또 !! 제주도도 꼭 가보고싶고!!! 우리나라도 좋은곳이 많은데

아직 가보지 못한 곳들이 아주아주 많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