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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먹으러 갔다가 핫도그 사먹었다.

오늘 점심은 떡볶이로 먹으려 했으나 핫도그 먹음

 

 

 

오늘 1시정도에 점심을 먹었다. 빨리 대충 먹고 일을 해야해서

동네 분식점에 떡볶이를 사러갔는데 ㅠㅠ 이런!!!!!! 떡볶이가 없음

급해서 그냥 핫도그를 사왔다. 정말 오랜만에 먹는 핫도그!!!!

어릴땐 이 핫도그 하나만으로도 행복했는데!!!! 그땐 아무리 비싸도 500원이었는데

지금은 핫도그 하나에 1000원이나한다!!!! 대박대박!!!!

 

 

 

이렇게 사진을 찍으니 대박이네요 이렇게 많은 설탕덩어리가

자세하게 보일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ㅠㅠ

튀김옷하고 설탕보니 살찌는 소리가 막막막 빠르게 들리는데요!!! ㅡ.ㅡ

 

 

 

 

여기에다가 케찹까지!!! 암튼 옛날에는 케찹만 있으면 먹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설탕도 같이 먹었어요!!! 그러니까 진짜 맛나더라구요!!!

 

 

 

핫도그를 보니까 완전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시골에 살아서

장날이 되면 엄마가 이렇게 사오셧어요!!!!! 호떡하고

그럼 그날은 그냥 진수성찬인거죠 이거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해 했는지 몰라요

 

떡볶이 먹으러 갔다가 떡볶이가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서

핫도그 사먹었는데 하나먹어도 아주아주 배가 부르더라구요!!!!!

 

 

 

다음에 또 생각나면 가서 사먹어야 겠어요!! 맛나네요 핫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