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갈비찜 만드는 법 : 냄새부터 맛있다.
집에서 소갈비찜을 만들었다 아주 대량으로
처음부터 만드는건 보지 못했지만
중간과정부터 사진만 몇개 찍었는데
그냥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맛있는 냄새때문에
지켜 보는거도 힘들었다.
내일 모자랄 수 있기때문에 우리는 먹을 수 없었고
그냥 눈으로 보고 냄새만 맡을 수 있었다 헉헉
아무튼 갈비찜 엄마가 해주는거 진짜 맛있는데
먹을 수 없다는게 참 현실이 슬프다.
하지만 낼 먹을 수 있기때문에 참고 기다린다.
갈비를 쳐다보지 않아도 냄새가 평겨서
엄청 힘들었다. 맛있는 냄새가 많이 나서!!!
짜자잔 양이 이거랑 똑같은 냄비에 두개를 했다.
똑같은것이 하나더 있다고 보면된다.
낼 먹을 건데 따뜻할 때 먹으면 더 맛있는뎅!!!
이런 말을 해도 먹을 수 없는걸 알기에 소고갈찜은
포기하고 그냥 냄새로 먹었다. 흑흑
평소에도 생일이 되거나 하면 엄마가 맛있는 갈비를 많이 해주신다.
엄마가 해주는 갈비가 진짜 너무 맛있는데!!!
오늘은 바로 먹지 못해 아쉽다 냄새부터 다른 엄마표 갈비
갈비에 적절하게 붙어있는 살과 비계
꼬들밥 하고 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이미 거의 다 만들때 봐서 마지막 물엿을
넣는거 말고는 보지 못했다.
엄마가 나중에 시집 가면 보라고
요리 책을 기록하고 있다고 하는데
아무리 레시피가 있다 하더라도
엄마의 손맛은 따라 갈수 없을 거 같다.
아니면 나도 엄마 나이쯤 되면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도!!!
다 먹으면 뼈다구가 몇개가 나올까???
먹고싶으니까 별생각이 다난다. ㅠㅠ
안먹어도 맛이 느껴진다 ㅠㅠ
그만큼 너무 먹고싶어서 그런거 같다.
평소에도 갈비찜 먹으러 자주자주 가는데
진짜 마지막까지 밥을 비벼서 먹으면 굿인데
ㅋㅋㅋ
낼 맛있게 먹는걸 찍어서 또 다시 올렫야겠다.
맛있는 소갈비찜 만드는 방법을 엄마한테
제대로 한번 배워서 혼자서 도 시도해보려고 한다.
자꾸 시도해보고 요리해보고 해야지
요리 실력도 좋아지는거 같다.
안그래도 오늘 하루종일 못먹었는데 ㅠㅠ
이시간에 갈비를 보니 배가 고파 냉장고 디지고 싶어진다.
과자도 빵도 있고!!! 어쩌남 ㅠㅠ
하지만 먹지 않을거다.
모두들 굿밤입니다. 이웃님들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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