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쿠 아란치니 크림뇨끼 맛있고 감바스 별로다 .
아인쿠가 들어오기전에 원래 소가담이 있었다.
돈까스 전문점이고 그리고 샐러드 피자가 엄청 맛있는
동생들과 자주 먹으러 가는데
한명은 한번도 가보지 않아서 월차를 낸 김에
점심에 같이 먹으러 갔다!!! ㅡ.ㅡ 그러나 웬일
우리가 너무 자주 온거일까??
소가담은 사라지고 아인쿠라는 음식집이 잇있다.
가게 앞에서 어떻게 할 지 고민을 하는데
다른데 마땅히 갈곳도 없고 옆에있는
키햐야도 가기 싫고 그래서 그냥 가보자 해서 들어갔다.
우리 3명이 한번도 가보지 않은곳이라
상호명을 인터넷도 쳐보고 했는데
밖이 너무 더워서 그냥 들어가자 해서 들어간곳이
바로 아인쿠 에요!!!!
아인쿠에서 그나마 제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가장 기본인 아란치니다.
아란치니는 하나에 3.000원
그리고 두개를 먹으면 5.500원이에요
세트로 주문을 하게되면 아란치니2개
그리고 샐러드 + 음료 + 감자튀김이
함께 나오구요 !!! ^^
그리고 아란치니 소스를 정하는데
저희는 매운게살소스를 선택해서 먹었는데
선택을 잘한거같아요
사람들이 이것으로 많이 먹기도 하지만
매콤한 소스라서 맛있고 느끼하지않아요
먹으면 막 매운 그런 소스가 아니라
그냥 느끼함을 잡아주는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요
아란치니는 쇠고기토마토 아란치니
그리고 오징어먹물아란치니 주문했어요
안에는 치즈가 엄청 많이 들어있고
밥도 조금 들어있는데!!!
소스랑 같이 먹으면 정말 굿입니다.^^
접시도 미리 테이블에 다 세팅이 되어잇더라구요
그리고 샐러드가 나왔어요!!!
샐러드는 드레싱이 많이 새콤 달콤한건 아니었고
그리고 조금더 뿌려 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어요.
제가 사진 찍을 동안에 동생들이 절반은 다 먹었어요
그리고 별로였던 감바스!!!
이건 가격대비 너무 어의없고 충격적인 음식이었어요
제가 네팔에 가면 음식을 전혀 먹지 못해요
왜냐하면 향때문에!!!!
그런데 감바스 새우가 있는 이 소스가
바로 네팔 음식 소스맛이랑 비슷하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에 있는 새우는 동생이 다먹었어요
하얀색 보이는게 바로 크림뇨끼에요
크림스파게티라고 생각하시면 되시는데
각종 소스와 크림 ^^ 그리고 여기에
스파게티 면이 들어있는게 아니라 수제비 처럼
들어있어서 수저로 떠서 먹는거에요!!!
ㅋㅋㅋ
신기하더라구요
맛은 괜찮았구요!!! 그리고 느끼하지 않게 다 먹었어요
인테리어도 아기자기 한것이 괜찮은거같아요
테이블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
의자도 많이 귀엽더라구요 ^_^
오늘 소가담 샐러드피자가 너무너무 먹고싶고
돈까스가 너무너무 먹고싶어서 갔지만
다른 식당이 들어서서 어쩔수 없이 들어갔는데
다음에 또 간다 하더라도
절대 감바스는 시켜 먹지 않겠다.
알고 보니까 감바스가 가격도 제일 높았다.
뭐 왜 이가격인지 모르겠지만 터무늬없이
높고!!!!! 음식도 양이 작다.
암튼 오늘은 여기까지!!! ^^
소가담이 근처 다른곳이라도 있으면 꼭 갈건데
다녀와서 동생이 막 알아보니
소가담 사장님이 아인쿠를 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맛있는거 많이 만들어서
대박나시기를 바래요
아직 주소는 소가담이라고 나오네요!!!
이곳이 바로 아인쿠가 있는 곳이에요 ^^
소가담 자리에 아인쿠가 들어왔고
옆에 화장품 가게도 신기하네요 ^_^
오늘 모두 굿밤되시고 즐거운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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