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는 나만의 휴가
오늘하루는 나만의 휴가 시간으로 그냥 보냈다.
2주동안의 합숙시간이 끝이 났는데 늦게자고 또 잠자리가 불편해
온몸이 아프고 했지만 너무나 행복했고 즐거운 기쁨의 나날들이었던건 확실하다.
ㅋㅋㅋ
특히나 동생들과 함께 자고 밥 먹고 또 퇴근하면 바로 만나고!!!!
그러면서 여러가지 준비를 하는것이 얼마나 기쁜지...
어쩜 평생 이렇게 청년의 때 처럼 살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생각도해본다.
그래서 오늘 하루는 조금의 충전 시간을 가졌다.
아침에 늦게 까지 자려 했는데 눈이 빨리 떠져서 그냥 ... 일어나 뒤척이다가
빨래하고 그리고 집 청소하고 또 방구조도 좀 바꾸고
그러다 바로 목욕탕가서 사우나 하고 나와서 첫끼를 먹었는데
고기도 먹고 치킨도 먹고 오징어무침회도 먹고 떡국도 먹고
아주 맛있는것들을 많이 많이 먹었다!!!! 행복해요!!! ^____^
ㅋㅋㅋ
그리고 이제 지금부터 다시 이제 진군이다. 1년을 바라보고 달려간다.
그사이에 많은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는다. 왜냐하면
아버지의 일들은 많고 물권은 필요하고 그걸 위해 쓰임받아야 하는 사람도 있어야 하고
그게 내가 되길 기도하고 진군하니까!!!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