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기만 보면 좋아하는 인이 조금더 커야한다.
청소하고 싶어서 아빠를 따라다니며 총소기를 빼앗으려 한다.
마지막엔 청소기가 무거워 안들리니까 소리를 지르고 짜증을낸다.
이런 ㅠㅠ 그걸 보면서 귀엽지만 ㅠㅠ 사람은 다 똑같다
자기맘대로 안되면 화내고 짜증내고 ㅠㅠ 참 .... 그모습속에서
또 나를본다.!!!! ^_____^ 하하하하하하하
정말 귀엽네요!! 귀여워!!! 하하하하하
인이 .. 자기보다 더큰 청소기를 어떻게 하겠다는건지 참...
이모습은 지난주구요 이번주에도 누가 청소기를 돌리니까 그소리에
눈이 청소기에 고정되더라구요!!!! 그리고 따라다닌다고 빨빨빨 돌아다니고
이제 걸을 수 있어서 오만데 다 가요!!!
그래도 너무너무 귀여워서 계속 사진찍게되고 동영상찍게되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