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인지 한국이지 모를 정도로 맛있는 수목화 한국식 아침

네팔인지 한국인지 모를 정도로 맛있는 수목화 한국식 아침

 

 

 

각종 나물과 그리고 된장찌개로 아침을 먹었다.

우리가 네팔에 도착하고 첫째날 잤던 수목화 숙소다.

이곳은 밥을 해먹 을 수는 없고 잠을 자고 나서 이곳에서 사서먹어야한다.

저녁은 부대찌개를 먹었는데 아침은 이렇게 야채볶음 된장찌개

그리고 밥하고 같이 먹었다. 맛있어서 감자를 더 달라고 해서 먹을 정도로

괜찮았다. 그냥 한국에서 먹는 한국 시골에서 해주는 할머니의 밥상??

느낌이 들정도로 진짜 맛있었다.

 

 

 

 

 

 

우리가 먹은 아침이에요!! 국도 맛있고 그리고 특히

감자 볶음이 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었는데

아침에 든든하게 먹고 포카라로 떠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호박반찬도 있고 감자볶음도 있고 그리고 김치는 조금

새그러웠지만 그래도 외국에 나가서 김치를 먹는다는건

아주아주 반가운거잖아요 ^_^

 

 

 

 

 

 

밥도 보통 날린밥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먹는거처럼

밥도 아주아주 맛있었어요!!!

네팔인지 한국인지 모를 정도로 아주아주 맛있었던!!!

 

 

 

 

 

 

 

네팔에 가면 갈수록 더 잘 먹는 우리팀을 생각을 할 수 있었다.

가면 갈 수 록 먹는거도 그렇고 아주아주 잘먹고 돌아와서

살이 빠질거라고 생각하는 한국에 있는 지인들의 반응과 달리

우리는 아주 살이 쪄서 와서 너무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