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라의 아침 그리고 호텔의 아침 조식 또 아름다운 풍결들!!!!
포카라에서 호텔에 묶었어요 작년에 갔을때!!! 갔던 그 호텔 일어나
베란다에 나가서 풍경을 봤더니 흑흑 안나푸르나는 보이질 않고
그냥 새만 짹짹 거린다. 그래도 아름답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그런!!!!
그냥 작년에 오던 그 장소라서그런지 그냥 작년 부터 계속
여기 있던 나 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후후후 좋다.
포카라의 아침 사람들이 배를 탄다. 나도 타고싶었지만 ㅠㅠ 휴휴!!!
타지는 못하고 그냥!!!! 구경만
이렇게 배를 타면 1시간 정도 호수를 돌고 돈다고 한다.
하지만 호수가 그냥 우리나라 저수지?? 이런게 아니라 아주 크고 넓다
포카라는 지역의 이름도 호수를 뜻한다고 했다
네팔엔 바다나 큰 강이 없는데 이곳에 이렇게 물이 있는 호수가 있다는게
관광지가 될만하고 그리고 또 한가지 안나푸르나 트래킹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
더더욱!!!! 각지에서 외국에서도 사람들이 제일 많이 모이는곳이라고 했다.
아침에 나의 식사 네팔 향을 맡으면 밥을 머지 못한다
그래서 그냥 빵과 바나나로 배를 채우는데 괜찮았다.
포카라 트래킹 하는 사람들 때문에 외국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그들의 대화가 그냥 신기했다. 한가지 든 생각은 바로!!!
영어공부를 해야겠다. 이생각을 했다.!!!!
아침에 해가 뜨고 햇살이 비췰때 찍었다. 지진이 났지만 그래도 10개월 전이라 그런지
우리가 갔을땐 그래도 어느정도는 정비가 되어있는 상황이었다.
별다른 지진이 난 동네 처럼 보이지 않았고 카투만두도 우리가 있는곳은
거의 그대로 있었지만 농민들이 사는 구도시에 건물들이 많이 무너졌다고 이야기 했다.
무튼 네팔에 가면 늘 항상 포카라에 간다. 다음에 갈때도 또 포카라를 갈지 안갈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포카라에 가면 다시한번더 안나푸르나를 볼 수 있는 등반을 햇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작년에는 산에 올랐다가 안개 때문에 보지 않고 왔고
이번에는 안나푸르나 산을 보러 간것이 아니라 다른 관광지 두곳을 갔는데
그래도 좋았다 하지만 안나푸르나 산을 다시 한번더 조금더 가까이서 보고싶은것이 내 마음이다.
다음에 또 기회가 올지 안올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올 수 있기를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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