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류공원 야당 아직은 사람이 많지 않네!!

두류공원 야당 아직은 사람이 많지 않네!!!

 

 

 

언니랑 드라이브 다녀왔어요!! 친구 만나기로했는데

잔다고 펑크를 내서 그래서 야당에 갔어요

야당에서 먼저 오뎅이랑 떡볶이 샌드위치를 사서

자리잡으러 갔는데 밤에는 잔디를 개방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의자에서 이야기를 하면서 먹었어요!!

 

ㅋㅋㅋ

 

오랜만에 밖에 나오니 좋더라구요

그리고 앞산으로 해서 수변공원 갔다가 왔습니다.

아주 재미있네요!!!! 오랜만에 봄바람 맞으며

드라이브 하니까 마음도 뻥 뚫리고 이럴때마다 항상

언니랑 이야기 하는게 있다면 바로

대구에도 바다가 있으면 좋겠다!!! 이런거!!!!

 

지난번 누가 장난으로 대구에 해수욕장이 생겼다는

뉴스를 만들어 깜 놀래기도 했지만 현실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죠!!!! ^_^

 

 

 

 

 

 

떡볶이도 맛있어고 오뎅도 괜찮았고

샌드위치가 대박인게 완전 옛날 샌드위치

엄마가 만들어준 직접 만든 켑찹과 마요네즈

만 딱 들어간 샌드위치 이더라구요!!!

언니가 좋아했어요 저는 별로였구요 옛날맛은 맛지만

그래도 요즘께 소스 맛있는것들이 더 맛나잖아요

 

 

 

 

 

 

날씨가 좋은데 아직 까지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그리고!!! 운동하는 사람 몇몇도 있었지만!!!!

그래도 생각만큼의 사람들이 많이 있진 않았어요

아직 여름이 안되서 그런지 밤에는 또

야당 잔디를 막아 놓았더라구요!!! 낮에는 오픈하겠죠

음악회는 또 언제 열릴것인지 잘은 모르지만!!!!

 

 

 

 

 

 

떡볶이에요!!! 맛있어요!!!

양념도 그렇고!!!! 맵지않고 적당히 맛있어요

가격은 조금 비싼거같기도해요

떡볶이 오뎅 샌드위치 이렇게 삿는데 8천원 정도?

나왔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음료도 사먹고

음식 파는곳 옆에 커피 파는곳도 있더라구요

 

 

 

 

 

 

김밥도있었는데 김밥은 사먹지 않았어요!!!

둘이 간거라 저것만으로도 충분할거 같아서!!!

배가 고프지 않은 상태여서 그렇게 많이 먹지않았어요

 

 

 

 

 

 

이것이 바로 그 !! 옛날 샌드위치인데 언니가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다음에 오면 또 사먹을 듯 !!!

 

 

예전에 월드컵 경기할때 진짜 여기 와서 대박으로 응원했는데

졌지만 독일하고 할ㄸ ㅐ 왔었거든요!!

엄청 재미있었는데!!!! 암튼 즐거웠어요 ^_^

 

그리고는 벌써 몇년이네요 친구들하고 치킨도 많이 먹고

그랬는데!!!!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