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센트럴파크 근처 버거조인트 한입먹고 감탄!!!!

뉴욕 센트럴파크

 근처 버거조인트 한입먹고 감탄!!! 

안녕하세요 뉴욕여행중이에요 

오늘은 센트럴파크 다녀왔어요!!! 그리고 그 근처

버거조인트에 가서 버거 먹었는데 

바로 말씀드리면 친구랑 한입먹고 와~~~~~ 

라고 감탄의 감탄을 했어요!!!! 

4년전 트럴파크에 가서 다람쥐도보고

힐링도 한 기억이 있어요!!! 

그땐 여행으로 가서 가이드가 너무 깊게 들어가지말라고

못찾는다고 했는데 다시오니 마음이 새롭네요!!!

오늘도 여전히 날씨가 너무 좋은거같아요

 미국에와서 이런 하늘 보는게 일이네요

한국에선 자주 못봤는데!!! 그래서 행복합니다.

오전엔 공부를 하고 오후에는 맨하탄을 

누비고 관광을 하고 있어요!!!! 

맨하탄안에서만 움직이는 거라서 크게 힘든건 없고

먹어봐야할것들 보고 구경할 것들 등등!!

다해보고 있어요 너무너무 좋아요 ^^ 

센트럴파크는 입구가 여러곳이고 

그냥 들어가서 구경하는 공원이 아니라 

어마어마한 크기의공원이라 

잘못들어갔다간 나오는 길을 잊어 버릴 수 있어요!!!

뭐 길을 잘 아는 사람이라면 모를까1!!! 

웃긴 이야기지만 대구에 두류공원이 있는데 

그래도 좀 크잖아요 

처음 오는 사람들은 못찾을 수 도 있어요

거기에 비하면 센트럴파크는 비교도 할 수 없지만 

4년전 센트럴파크는 사람들이 누워 살을 태우기도하고 

짧고 짧은 티를 입으며 누워 태양욕을 즐기기도 하고

다람쥐도 많이 다니고 그랬거든요!!!! 

그때 생각이 많이 나는거같아요 

정말 너무 맛있는 버거에요!!!!! 

한입 먹자 마자 와~~ 맛있다 감탄을 했구요!!!

버거는 치즈버거에요 

고기굽기를 선택 할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미디움으로 해달라고 했고!!! 

토핑은 에브리띵으로 했어요!!!! 

메뉴판에 보면 다 나와있으니까!!!! 

사실 한국에서 먹는 버거는 딱 이름을 말하면 

정해진 버거가 나오지만 

미국여행하면서 느낀건 미국은 

버거를 선택하고 고기 소스 토핑 다 

선택해서 주문하는 샌드위치나 버거가 많은거같아요 

어쩌면 더 좋기도 하고 귀찮기도해요 

진짜 너무 반했어요!!! 

오기전에는 쉑쉑버거 이름을 불렀는데 

그런데 막상 먹으니까 맛있는거 다른게 더 많아요 

고기 씹는거도 너무 맛있어요!!!! 

버거조인트 다음에 또 !!! 꼭 먹어야지 생각했는데 

먹을게 너무 많으니까!!! 

감자 .. 쉐구섹버거랑 다르게 얇아요!!! 

엄청 열심히 먹었네요!!!! 버거조인트 기억하고 있겠어!!!

맨하탄에서 6주정도 있다가 가는데 

내년에도 또 오고싶은 마음이 아주 큽니다.

ㅋㅋㅋ

매년마다 와서 있다가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 

갈때마다 조금더 익숙하고 갈때마다 조금더 편하고 

그런거 같아요!!!! ^^ 

센트럴파크 맞은편에 있는 100년된 백화점이 있었는데

거기서 언니랑 음료도 사먹고 한 기억이 나네요!!

미국여행은 잊지 못할거에요 그리고 오늘은

 버거조인트 치즈버거 절대 잊지 못할거같아요